엑소 수호, 멤버 탈퇴 아픔 고백⋯"항상 후회한다"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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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출처=유튜브 채널 '채널 반달' 캡처)

엑소 수호가 데뷔 멤버 13명을 지켜온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를 보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 반달'에는 '다시 데뷔하면 리더 할래 말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젝스키스 은지원, 엑소 수호, 세븐틴 에스쿱스,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등 각 그룹의 리더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팀을 이끄는 리더의 책임감과 멤버들을 하나로 묶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세븐틴이 데뷔 12년 차에도 단 한 명의 탈퇴 없이 13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수호는 에스쿱스를 향해 "나도 쿱스처럼 했어야 했나"라며 "항상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엑소는 2012년 수호, 시우민, 레이,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크리스, 루한, 타오까지 총 12명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크리스와 루한이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떠났고, 타오도 이듬해 소송을 제기한 뒤 탈퇴했다.

이후 엑소는 9인 체제로 재편됐다. 레이는 2022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지만 엑소 멤버로서의 인연은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디오 역시 2023년 SM을 떠나 새 소속사로 이적했으며 백현, 시우민, 첸도 독립 레이블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팀에서는 탈퇴하지 않았다.

반면 세븐틴은 2015년 13명으로 데뷔한 이후 한국인 멤버과 중국인 멤버, 미국 국적 멤버로 구성된 다인원 그룹임에도 멤버 변화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스쿱스는 데뷔 때부터 세븐틴의 총괄 리더를 맡아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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