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도심 ‘배려운전’ 캠페인…방향지시등·스마트폰 자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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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변경·정체 구간 등 도심 주행으로 캠페인 확대
엘리베이터TV·티맵 등 활용해 연말까지 메시지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배려운전(Beyond Driving)’ 캠페인.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방향지시등 사용과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주제로 도심 속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배려운전(Beyond Driving)’ 캠페인의 두 번째 주제로 ‘올바른 방향지시등 사용’과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배려운전 캠페인은 교통법규 준수를 넘어 운전자 간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작한 캠페인을 통해 기존 어린이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 대상을 전체 운전자로 확대했다.

여름철 진행한 1차 캠페인은 고속도로와 회전교차로에서 필요한 운전 예절을 다뤘다. 2차 캠페인은 차선 변경과 정체 구간, 보행자 밀집 지역 등 일상적인 도심 주행 상황으로 범위를 넓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방향지시등을 사용해 주변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주행 의도를 미리 알리는 습관과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 도로 상황에 집중하는 운전문화를 강조한다.

캠페인은 연말까지 전국 약 3만2000개 엘리베이터TV와 도심 주요 거점 옥외매체,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통해 진행한다. 티맵(TMAP)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를 통해서도 배려운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를 국내에 도입해 현재까지 5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했다.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사회복지·재난 현장 이동 지원, 도시·기후환경 보호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누적 기부금은 약 515억원이다.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향지시등 사용과 운전 중 스마트폰 자제 등 안전한 운전을 위해 중요한 일상 속 운전 습관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한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운전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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