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안전한마당 참석⋯'재난현장 용감한 의인' 3인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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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17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서울안전한마당 안전다짐식’에서 ‘재난현장 용감한 의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중이다.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서울안전한마당 안전다짐식‘에서 ‘재난현장 용감한 의인’ 3명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재난현장 용감한 의인 표창은 일상 속 위급 상황에서 적극적인 초동 대처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차량화재를 조기 진압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은 정진행(60) 씨 △한강에 투신하려던 시민을 구조한 박상혁(51) 씨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도와준 박규형(23) 씨가 수상했다.

오 시장은 "재난과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위기를 이겨내는 힘은 평소의 준비에서 만들어진다”며 “그래서 위기 대응을 직접 체험하고 몸으로 익히는 오늘 행사가 더욱 의미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안전을 시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로 삼겠다”며 “위험은 미리 살피고, 재난에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시의 대응 역량을 높여 누구나 안심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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