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CI.
행정안전부는 17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제주지역을 찾아 태풍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추석 명절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 예측부터 기후변화 감시까지 기상재난 대응체계를 살펴보고 명절 기간 이용객이 몰리는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먼저 국가태풍센터를 방문해 태풍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특히 태풍 진로와 강도 등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 현황을 살핀 뒤 태풍 영향이 예상될 경우 대국민 홍보 강화와 행정안전부와 기상청 등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공유와 대응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추석을 앞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찾아 제주도, 서귀포시, 시장상인회 관계자들로부터 안전관리대책을 청취하고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시장 내 점포에서 추석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김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명절 기간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휴가 끝날 때까지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고산지구대기감시소를 방문해 온실가스, 에어로졸, 대기복사 등 지구대기 관측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관측장비를 점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