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382억 규모 현금배당…첫 중간배당

기사 듣기
00:00 / 00:00

(사진제공 =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1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주당 511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배당규모는 382억원이다. 롯데카드가 중간배당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작년 결산배당액은 약 236억원이었다.

이번 중간배당 배경에는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요청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카드 지분은 MBK가 60%, 우리은행과 롯데쇼핑이 각각 20%씩 들고 있다.

롯데카드는 "작년 경영실적 하락으로 2025년 결산 배당액이 감소함에 따라 주주 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 환원 및 당해년도 예상 실적, 자본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중간 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7월 말 롯데카드는 해킹사고에 따른 정보 유출로 금융위원회로부터 1.5개월 상당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영업정지 제재는 이날까지 적용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