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도 20% 안팎 할인…도축 물량 증가에 현장 안전관리 당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충북 음성군 농협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소·돼지 등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소고기와 돼지고기 공급량을 평시보다 각각 30%, 40% 늘린다. 한우는 최대 50%, 돼지고기는 20% 안팎 할인행사를 병행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충북 음성군 농협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소·돼지 등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명절 소비 증가에 대응해 소고기는 평시 대비 1.3배, 돼지고기는 1.4배로 공급을 확대한다. 계란은 수입란을 포함해 양계농협 등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2.4배 수준으로 늘린다.
공급 확대와 함께 정부 할인 지원과 생산자단체 자조금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한우고기는 최대 50%, 돼지고기는 20% 안팎 할인해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송 장관은 “소비자들께서 뜻깊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도축 작업량이 늘어나는 만큼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