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싱크탱크(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강득구 전 최고위원을 지명했다.
민주당은 14일 공지를 통해 "김민석 당대표는 당헌 제57조에 따라 민주연구원 원장으로 강득구 전 최고위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 전 최고위원은 재선 의원으로, 김 대표 취임 이후 출범한 민주연구원 혁신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아 연구원 개편 작업을 진행해왔다. TF는 민주연구원을 조직·전략 중심으로 재편하고 정책 기능을 당 정책위원회와 통합하는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요컨대 연구원의 기능을 선거 전략 중심으로 좁히는 개편안이다.
민주연구원장은 당연직 이사장인 당 대표가 지명하고 연구원 이사회 승인을 거쳐 임명되며, 임기는 2년이다.
전임 지도부인 정청래 전 대표 체제에서 임명된 이재영 전 민주연구원장은 지난달 31일 사의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