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연합회장 선출

기사 듣기
00:00 / 00:00

2028년까지 2년 임기⋯회원국 교류·협력 강화

▲13일 제45차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서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제공 = 신협중앙회)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협중앙회는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45차 ACCU 연차총회에서 고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2년이다.

ACCU는 아시아 지역 신협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다. 신협중앙회는 고 회장 취임을 계기로 회원국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 신협이 직면한 공동 과제에 대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 회장은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6 아시아신협포럼’에도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는 아시아 22개국에서 신협 관계자 571명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 거버넌스, 조직 혁신 등을 논의했다.

현재 ACCU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0개 협동조합이 후원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 신협은 152곳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후원회원 중 29개 신협 대표가 참석했다.

고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신협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각국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한국신협이 축적한 상생과 협력 경험을 회원국들과 나누고 아시아 신협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