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0일 구매확정분 대상…기존 정산일 대비 최대 18일 선지급

▲무신사 CI.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입점 브랜드의 자금 유동성을 돕기 위해 1300억원 규모의 정산 대금을 선지급한다.
무신사는 9월 22일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와 29CM에 입점한 1만개 이상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1300억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산 대상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구매확정분이다. 무신사는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구매확정분을 다음 달 10일에 일괄 정산해왔다. 2026년 추석 연휴가 9월 하순인 점을 고려해 정산 주기를 조정하면서, 협력사들은 기존 일정보다 최대 18일가량 앞당겨 대금을 받게 됐다.
무신사는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 단기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중소 협력사의 유동성 부담을 줄이고자 매년 명절마다 대금 조기 집행을 진행해왔다.
무신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늘어나는 1만여 파트너 브랜드의 자금 유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조기 정산 집행을 결정했다”라며, “이번 조치가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