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교 밖 청소년 343명 검정고시 합격…합격률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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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85.5%… 1회보다 1.0%p 상승
부분합격 포함 392명 학업도전 이어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진로설계를 지원한 결과 올해 제2회 검정고시에서 343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북도는 지난 8월 실시된 ‘2026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도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 401명이 응시해 343명이 완전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합격률은 85.5%로 올해 제1회 84.5%보다 1.0%포인트 높아졌다. 일부 과목에 합격한 49명을 포함하면 전체 응시자의 97.8%인 392명이 완전 또는 부분 합격했다.

도와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대학생 1대 1 학습 멘토링과 검정고시 교재 지원, 모의평가, 인터넷 강의, 학원 연계 수업 등을 제공했다. 원서 접수부터 고사장 동행과 응시 물품 지원까지 시험 준비 과정도 뒷받침했다.

앞으로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이나 근로활동으로 학습시간 확보가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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