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SC벤처스 맞손⋯글로벌 금융 혁신 생태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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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리서치 김규진 대표이사(우측 두번째)와 아푸르브 수리(Apurv Suri) SC Ventures 파트너십 총괄(우측 세번째)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타이거리서치)

웹3.0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는 11일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의 혁신·핀테크 투자·벤처 부문 SC벤처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업 및 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과 파트너십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한다. 향후 양사 네트워크를 연계한 기업 교류를 비롯해 공동 행사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거리서치가 보유한 기업·금융기관·스타트업 네트워크와 SC벤처스의 포트폴리오 벤처를 연결해 전략적·상업적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투자와 펀드레이징 등 사업 협력 기회도 함께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SC벤처스는 스탠다드차타드의 혁신·핀테크 투자·벤처 부문이다.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벤처를 직접 구축하거나 투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싱가포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핀테크와 디지털자산 등 금융 혁신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타이거리서치는 2022년 설립 이후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시장 리서치와 전략 자문을 제공해 왔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리서치를 수행하며 글로벌 웹3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과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SC벤처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금융 혁신 생태계와 아시아 웹3 시장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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