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투입 전북대, JUMP·JUIC 가동…AI혁신 시동

학사·행정·연구 통합 디지털전환
연구비 관리 효율·투명성 강화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10일 ‘차세대시스템(JUMP & JUIC) 오픈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가 총 150억원을 투입한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JUMP’와 연구비관리시스템 ‘JUIC’를 공식 가동하며 대학 행정과 연구이원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했다.

전북대는 10일 양오봉 총장과 대학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시스템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JUMP는 노후 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학사·행정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120억원이 투입됐다.

모바일·포털 맞춤형 서비스와 약 4000개 신규화면, 다국어 서비스, 비교과 통합관리, 졸업 자가진단, 다중보안 기능 등을 갖췄다.

JUIC에는 약 30억원을 투입해 연구과제 신청부터 연구비 집행·정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도록 했다. 전자증빙과 전자결재를 적용해 연구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연구비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도 높였다.

양오봉 총장은 “JUMP와 JUIC는 교육·연구·행정을 AI+X 환경으로 혁신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으로 대학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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