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데상트 ‘무브스포츠’ 국내 첫선…내년 10여개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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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와 유통사 최초 론칭 MOU…29일 창원점에 첫 매장
내년 상반기까지 10여개 점포로 확대…‘코트에서 일상까지’ 콘셉트

▲김진엽(사진 왼쪽) 롯데백화점 MD 본부장, 최호준 데상트코리아 스포츠 BU장이 9일 롯데월드타워 32층에서 롯데백화점과 데상트코리아가 '무브스포츠'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데상트코리아와 무브스포츠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무브스포츠는 데상트의 서브 브랜드로 스포츠 기능성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접목한 종합 스포츠 브랜드다. 배드민턴과 탁구 등 라켓스포츠를 비롯해 배구, 핸드볼, 러닝 등 생활스포츠 종목을 아우른다. 데상트의 기술력과 소재를 활용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9일 창원점에서 무브스포츠를 처음 선보인다. 이후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려 내년 상반기까지 총 10여개 점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상품군은 의류부터 기어와 신발까지 폭넓게 구성한다. 티셔츠는 3만~5만원대, 다운재킷은 19만~22만원대에 판매하며 가방과 모자, 인도어 슈즈 등도 선보인다.

매장은 ‘코트에서 일상까지(Court to street)’를 콘셉트로 꾸민다. 운동할 때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상품을 한 공간에서 제안한다는 구상이다.

김진엽 롯데백화점 MD본부장은 “이번 무브스포츠 론칭 MOU는 데상트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는 계기”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성을 갖춘 만큼 새로운 스포츠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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