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의료취약지역 1700명 건강검진 지원…사회공헌 공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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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300세트 전달…도서지역 이미용 봉사도 지원
아동 941명에 크리스마스 선물…지역 중소상공인 100개사 디지털 역량 강화

▲박태랑 쿠팡 사회공헌실 부장(오른쪽)이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으로부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쿠팡)

쿠팡 사회공헌실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조직위원회 위촉식 및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공로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공헌 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기념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행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했다.

쿠팡은 올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쿠팡 온동네 케어’를 운영했다. 전북 장수와 충북 단양, 경북 영덕, 전남 해남 등을 찾아 주민 약 1700명에게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향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재난 피해지역 지원에도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다. 올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과 경남 거제에 ‘긴급구호 희망박스’ 총 300세트를 전달했다. 신안 지역에서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미용 봉사에 필요한 물품 운송 차량을 지원했다.

아동과 지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쿠팡 산타’를 통해 전국 24개 아동양육시설 아동 941명이 직접 고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로켓배송으로 전달했다.

올해는 영남·호남지역 중소상공인 100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현장에서 함께해 온 많은 분들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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