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즛토마요 뜬 ‘사플페 2026’, 3만여 명 몰렸다⋯“더욱 세심히 준비할 것”

기사 듣기
00:00 / 00:00

▲(사진제공=롤링홀)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6(이하 사플페 2026)’이 관객 약 3만5000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플페 2026’를 주최·주관하는 롤링홀에 따르면 5일부터 6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7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5개 스테이지에서 라이브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각각의 개성이 담긴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밴드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는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일본의 즛토마요(ZUTOMAYO)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미러튠' 무대를 이번 페스티벌에서 특별히 선보여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YB는 폭발적인 라이브와 탄탄한 밴드 사운드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고 체리필터는 변함없는 에너지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준수(XIA)는 압도적인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크라잉넛과 일본 밴드 아쿠루요쉽(akuruyo-sheep)이 함께한 '린다린다' 컬래버레이션 무대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공연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운영됐다. 악기 브랜드와 음악 전문 매체 등 음악 관련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브랜드가 참여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고 프로레슬링 프로그램 '레슬플래닛'과 깃발 리페어 부스,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 등 공연 외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5일 공연 종료 후 열린 '미드나잇파티'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20여 팀이 함께하며 늦은 밤까지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뮤지션과 관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지며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만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김천성 롤링홀 대표는 “‘사플페 2026’을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뜨거운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만의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국내를 넘어 일본과 중국은 물론 유럽과 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음악 팬들도 현장을 찾으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을 위해 좀 더 세심하게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페스티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