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서울시 정원도시상’ 기업동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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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서울 동대문구 장평근린공원에 조성한 ‘빌리브 인 드림-파크’ 빗물정원이 ‘2026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 기업동행상을 수상했다. (사진=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서울 동대문구 장평근린공원에 조성한 빗물정원으로 ‘2026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 기업동행상을 수상했다.

포르쉐코리아는 ‘빌리브 인 드림-파크(Bee’lieve in Dreams-Park)’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조성한 장평근린공원 빗물정원이 도시 녹화와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은 도시 녹화와 정원 조성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 총 23개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7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렸다.

포르쉐코리아는 2024년 11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노후화된 장평근린공원 일대를 재정비해 약 400㎡ 규모의 빗물정원을 조성했다. 자생종을 중심으로 식재하고 빗물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순환할 수 있는 계류형 구조를 적용해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정원 조성 이후에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생태 보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우리동네 생태탐사꾼 클럽’을 운영해 공원의 식물과 생물 다양성을 관찰·기록하고, 도시 야생벌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비하우스(Bee House)’도 설치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빌리브 인 드림-파크’는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노후화된 녹지 공간을 가꾸며 새로운 생태적 가치를 만들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도심 속 생태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꾸준히 이어온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021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도시 양봉 및 녹지 확대 프로젝트 ‘빌리브 인 드림’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장평근린공원에 첫 번째 빗물정원을 조성한 데 이어 2025년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에 2호인 ‘느린 정원’을 만들었다. 올해는 사업 범위를 서울 밖으로 확대해 경기 수원시 영흥숲공원에 ‘빌리브 인 드림-파크 3호’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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