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디노가 자취 생활부터 멤버들과의 관계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9일 첫 공개되는 티캐스트 E채널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에는 그룹 세븐틴 디노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작품이나 성공 등 거창한 주제 대신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들여다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허경환의 첫 단독 토크쇼로,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최초 공개를 가장 거창하게 다룬다’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첫 게스트 디노는 자취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자취 n년 차인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도 “혼자 있을 때 뭘 안 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평소 아침 루틴을 공개하며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일상을 전한다.
운동과 춤에 얽힌 이야기도 풀어놓는다.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운동하려고 한다는 디노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뒤 춤을 출 때 자신만이 느끼는 변화가 있다고 밝힌다. 이야기를 나누던 허경환과 디노는 즉석에서 서로의 팔 길이를 재보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을 연출한다.
세븐틴의 막내로 살아가는 이야기도 공개한다. 디노는 멤버들이 자신을 예뻐하는 방식에 대해 “짓궂고 투박하다”며 “어디에선가 공격이 계속 들어온다”고 말한다.
연습생 시절을 돌아보며 치열했던 속내도 털어놓는다. 디노는 “타고난 게 없었다”고 고백한 뒤 “연습생 가운데 실력만큼은 1등이 되고 싶었다”며 연습에 매달렸던 이유를 밝힌다.
춤 스승인 아버지와의 특별한 일화도 전한다. 평소 아버지와 무대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는 디노는 서로 다른 춤 스타일을 직접 재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못 참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디노와 즉석 듀엣 댄스를 선보인다.
디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반드시 하는 자신만의 행동도 최초 공개한다. 그는 “이걸 하고 나서 무대를 잘하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무대 루틴과 노하우를 밝힐 예정이다.
허경환은 디노를 위한 유행어 만들기에도 도전한다. 디노에게 “유행어 만들고 싶지 않나?”라고 물은 허경환은 디노가 “유행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답하자 “오늘 디노와 유행어 하나 만들어보고자 한다.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의욕을 보인다.
이어 허경환은 “유행어라는 게 부끄러움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며 직접 준비한 유행어를 공개한다. 디노가 이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탄생시킬 새로운 유행어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허경환의 유행쇼’ 첫 회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gzz'에서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새 회차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