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용산 출·도착 호남·전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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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경로 확인하세요…오늘 용산 출·도착 호남·전라선 예매 방법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예매…수서 출·도착은 10일
1인당 최대 12매…예약 승차권은 15일까지 결제해야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SR추석 귀성길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2026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안내 문구가 게재되어 있다. 승차권 예매는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한 사전 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록 장애인, 임산부,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 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국민 예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열린다. 고성준 기자 joonko1@

2026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9일)은 용산 등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호남·전라선 KTX 예매가 진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예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전날 서울·청량리 등 출·도착 경전·강릉·동해·중앙·중부내륙선 KTX에 이어 호남·전라선 이용객들이 귀성·귀경길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같은 호남·전라선이라도 출·도착역에 따라 예매일이 다르다. 수서역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경부·경전·동해·호남·전라선 KTX는 10일, 서울역 출·도착 경부선 KTX는 11일 예매한다. 이용하려는 열차의 노선과 출·도착역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코레일 예매 일정 안내

이번 추석 승차권 예매 대상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일반열차 예매는 7일 진행됐으며 KTX 예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나눠 진행된다.

이번 추석부터 KTX와 SRT 승차권 예매가 통합되면서 코레일 통합 철도회원만 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코레일 회원은 자동 전환되지만 에스알(SR)에만 가입했던 이용자는 통합회원 가입·전환 절차를 마쳐야 한다.

▲귀성 경로 확인하세요…오늘 용산 출·도착 호남·전라선 예매 방법은? (출처=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예매는 PC·모바일의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일반 고객은 특별 예매 기간에 역 창구나 판매대리점, TMO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없다.

예매 전에는 회원번호와 9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접속 후 예약 요청은 최대 6회로 제한되며 3분이 지나면 다시 접속해야 하므로 출발일과 귀경일, 희망 시간대 등을 미리 정해두면 도움이 된다.

접속 대기 화면을 벗어나거나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대기 순서가 다시 부여될 수 있다. 여러 탭을 동시에 열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하나의 탭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승차권은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수량은 6매 이내다. 4인 동반석 한 세트는 4매로 계산된다.

예약한 승차권은 12일 0시부터 15일 밤 12시까지 코레일+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된다.

예매 기간에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11일 오후 3시부터 판매된다. 원하는 열차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잔여석 판매 일정을 확인해 추가 예매를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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