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바로퀵’ 출시 1년 만에 전체 일평균 주문 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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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 상품 1년 새 3배 확대...배송 거점 19곳에서 90곳으로

▲SSG닷컴 ‘바로퀵’ 출시 1년 만에 전체 일평균 주문 7배 증가.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 ‘바로퀵’이 출시 1년 만에 일평균 주문 건수가 약 7배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8일 SSG닷컴에 따르면 올해 8월 한 달 간 바로퀵 전체 일평균 주문 건수가 출시 초기 3개월인 지난해 9~11월 평균 대비 약 7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점포당 일평균 주문 건수도 약 2배로 증가해, 배송 거점 확대와 함께 개별 점포의 주문 수요도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 매장 상품을 인근 고객에게 1시간 내외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인 바로퀵이 신선·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한 ‘즉시 장보기’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8월 주문 고객수는 출시 첫 달인 지난해 9월보다 약 5배로 늘었다. 특히 이중 절반 이상(51%)은 이전 구매 후 6개월 이내 다시 바로퀵을 이용한 재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달 3회 이상 주문한 고객도 전체 주문 고객의 약 10%를 차지했다.

SSG닷컴은 바로퀵의 서비스 기반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취급 상품은 지난해 9월 출시 당시 6000여 종에서 현재 1만8000여 종으로 3배 늘었고 신선·가공식품 중심이던 구색에 즉석조리식품과 생활용품이 추가됐다. 배송 거점도 19곳에서 이달 중 9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 1~8월 바로퀵 매출의 93%가 신선·가공식품 등 먹거리 상품에서 발생한 만큼 해당 카테고리에도 더욱 힘을 줄 계획이다.

한건수 SSG닷컴 SCM담당은 “지난 1년간 배송 거점과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고객 이용이 늘면서 바로퀵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역별 수요와 운영 효율을 면밀히 분석해 즉시배송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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