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방 및 미래 원전 기술 등 논의

▲한국수력원자력 전경.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현장 중심의 원전 안전문화 정착과 관리자 리더십 강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엄격한 안전 기준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본사에서 '2026년 원자력 안전문화 및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적 오류를 예방하고 신뢰 기반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석진 한수원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해 본사 및 사업소 주요 보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발전소별 안전문화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도출했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 대책, 미래 원전 안전 기술 동향, 글로벌 원자력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석진 한수원 안전기술부사장은 "안전사고의 근본 원인은 의사결정과 조직문화에 있는 경우가 많다"며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협력사까지 동일한 안전 기준으로 관리하는 한편, 적극적인 소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안전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실천 과제들을 각 발전소의 안전문화 개선 활동에 즉각 반영하고, 지속적인 후속 점검과 진단을 통해 현장의 안전 경영 체계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