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119안심콜서비스' 전국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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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로고. (자료제공=소방청)

소방청은 다음 달까지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함께 '119안심콜서비스 전국 집중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건강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두면 위급상황 시 119가 이를 활용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2008년 고령자·장애인 중심으로 시작해 2023년 침수 위험지역 주민, 2025년 나홀로 어린이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리플릿 배부 위주 홍보에서 벗어나 체험·참여형 현장 홍보로 진행한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는 역사와 전통시장, 지역축제 현장 등에서 QR코드를 통한 현장 가입 지원, OX퀴즈, 포토존 운영 등을 진행한다. '가입·공유'에 중점을 두고 자녀세대가 부모님 가입을 돕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KTX 광명역 로비에서 경기소방본부와 합동 캠페인을 연다. 소방청 119구급과와 화재예방 관련 부서, 청년인턴 등 35명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캐릭터 '일구'와 '영웅이'를 활용한 포토존과 OX퀴즈도 함께 진행한다.

주영국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119안심콜은 위급한 순간에 국민의 정보를 119가 미리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미리 등록하고, 부모님과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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