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육계, 부산 AI교육 현장 찾는다…“미래교육 한·일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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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의 AI 기반 미래교육 현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대학과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대학·교육기관 관계자 및 사범계열 대학생 등 23명이 부산을 방문해 AI 기반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한·일 간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에는 야마토대학, 도쿄학예대학, 삿포로국제대학, 삿포로보건의료대학, 삿포로보건의료대학, 가마쿠라시 교육위원회 교육센터, 가고시마국제대학 등 일본의 대학과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첫날인 10일 오전 금정구 장전동 금빛초등학교를 찾아 AI를 활용한 수업을 직접 참관한다. 단순한 정책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실에서 AI 기반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살펴보는 자리다.

오후에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AI KOREA 2026’ AI교육관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AI를 활용한 수업 시연을 참관한다.

11일에는 부산시교육청의 정보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한·일 양국의 AI·디지털 교육 발전 방향과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교류는 부산이 추진해 온 AI 기반 미래교육을 해외 교육계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예비교원을 포함한 일본 교육계 관계자들이 부산의 실제 수업 현장과 교원정책을 함께 살펴보면서 향후 교육기관 간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으로 협력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교류가 부산의 앞서가는 AI 미래교육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교육 현장 중심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우수 교원 양성을 지원하는 국제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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