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플레오스 커넥트 ‘앱 마켓’에 멜론·카카오내비 등 7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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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오스 커넥트 ‘앱 마켓’ 내 추가된 신규 앱 7종 이미지. (사진=포티투닷)

포티투닷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의 애플리케이션(앱)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멜론과 카카오내비 등 신규 앱 7종을 추가해 국내에서 제공하는 앱을 총 18종으로 늘리고 외부 개발사가 참여하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확장한다.

포티투닷은 플레오스 커넥트의 개방형 앱 생태계인 ‘앱 마켓(App Market)’에 신규 앱 7종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플레오스 커넥트 앱 마켓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차량에 별도로 연결하지 않고 차량 디스플레이에서 외부 서비스를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길 안내와 미디어 콘텐츠 감상, 정보 검색 등의 서비스를 차량 내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내비게이션과 음악 스트리밍 등 차량 내 이용 빈도가 높은 분야의 앱 7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국내 플레오스 커넥트 앱 마켓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은 총 18종으로 늘었다.

신규 앱에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과 내비게이션 서비스 ‘카카오내비’ 등이 포함됐다. 멜론은 개인 맞춤형 추천과 플레이리스트 등을 제공하며 카카오내비는 차량 환경에 맞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기반으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디오와 오디오 플랫폼 분야의 앱도 추가됐다.

현재 앱 마켓은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된 현대차그룹의 국내 출시 차량인 ‘더 뉴 그랜저’와 ‘디 올 뉴 아반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포티투닷은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 차종이 늘어나는 데 맞춰 앱 마켓 이용 가능 차량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티투닷은 앱 마켓의 서비스 분야도 넓힐 계획이다.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사용자 선호와 시장 변화에 맞춰 게임과 차량 관리, 라이프스타일 등의 앱을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외부 개발사의 참여도 확대한다. 포티투닷은 서드파티 개발사 전용 플랫폼 ‘플레오스 플레이그라운드(Pleos Playground)’를 통해 차량 API와 개발 도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외부 개발사는 이를 활용해 기존 모바일 서비스를 차량 환경에 맞게 확장하거나 새로운 차량용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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