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일반분양 412가구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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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최고 39층·660가구 규모로 조성
서울 거주자의 경기·인천 아파트 매입, 1년 새 45.1% 증가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공급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의 일반분양 412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12가구다.

최근 서울 집값과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과 가까운 경기·인천 지역에서 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점도 계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올해 1~7월 서울 거주자가 경기·인천에서 매입한 아파트는 총 1만990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1% 증가했다. 전체 거래에서 서울 거주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11.9%에서 14.7%로 높아졌다.

현재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주택 가격에 따라 달라진다. 15억원 이하 주택은 최대 6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지만 15억원을 초과하면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기준금리도 연 3.0%로 오르면서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이 커진 상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실거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된 상황에서는 가격만 낮다고 수요가 움직이지 않는다”며 “금리와 대출 부담까지 커진 만큼 실수요자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 수준에서 입지와 상품성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가 주택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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