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범벅으로 발견된 구교환⋯'부활남: 더 레드' 무슨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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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남: 더 레드' 스틸.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이 죽을수록 강해지는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첫 본격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영화 '부활남: 더 레드'의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깨달은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은 뒤 72시간 만에 다시 눈을 뜬 석환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취준생이었던 그는 붉은색 머리로 변신한 채 맨손으로 차량 위를 뛰어넘는 등 거침없는 액션을 펼친다. 경찰에 붙잡힌 장면에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질 긴박한 추격전을 예고했다.

석환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인물 블랙 역은 신승호가 맡았다. 블랙은 타인의 행동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능력의 소유자지만, 유일하게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석환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강기영은 사회생활에 능숙한 직장인 영하로 분한다. 석환에게 거침없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면서도 위기의 순간에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유쾌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시아는 석환의 동생 예린을 연기한다. 예린은 컴퓨터를 활용해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며 오빠를 돕는다.

'부활남: 더 레드'는 '뷰티 인사이드'와 '독전 2'로 이름을 알린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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