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운영·경영 등 전 직군 채용…18일 CEO 설명회 개최

한국항공우주(KAI)는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AI·AX개발, 항공전자, SW 등) △운영(생산관리·기술, 품질, 구매, 고객지원) △사업(영업·사업관리), △경영(원가, ICT)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사업 확장을 위한 인력을 집중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공고에 맞춰 이달 18일까지 전국 20개 이상의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캠퍼스 리크루팅도 진행한다. 18일에는 KAIST에서 김종출 사장이 직접 최고경영자(CEO) 설명회를 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캠퍼스 리크루팅에서는 해당 대학 출신의 현직자들이 직접 상담에 나서는 만큼 지원자들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1:1 상담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전략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AI 관계자는 “KAI는 KF-21 양산 본격화와 더불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우주·위성 사업 등 미래 항공우주 산업을 선도할 핵심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K-방산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도전적이고 실행력 있는 인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KAI는 교육부와 ‘직업계고 기술인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며 차세대 인력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KAI는 직업계고 1·2학년을 대상으로 직무 진단 및 교육, 직무 체험 기회 등을, 3학년에게는 항공·우주 분야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출 기회를 제공한다.
채용 설명회에서는 전국 직업계고 항공, 기계, 전기·전자 분야 교원 및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KAI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항공우주산업 분야 직무 현황, 전형 절차 등 취업 정보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