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강훈♥김혜준, 사내 연애 들켰나⋯첫사랑 등장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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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스틸컷. (사진제공=tvN)

강훈과 김혜준의 비밀 사내 연애에 첫사랑 연우가 등장하며 새로운 긴장감이 형성됐다.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회에서는 연인이 된 강하기(강훈 분)와 남다름(김혜준 분)이 회사에서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를 뒤흔들 인물 한정연(연우 분)이 등장했다.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하기와 남다름은 스캔들의 여파가 남아 있는 만큼 회사에서는 연애 사실을 숨기기로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비슷한 시간에 같은 장소로 이동하거나 몰래 데이트 코스를 검색하는 등 곳곳에서 연애 중인 흔적을 남겼다.

특히 강하기가 회사 단체 채팅방에 '보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잘못 올리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동료들의 의심을 샀다. 아펠로 직원들은 이들의 비밀 연애를 이미 눈치채고도 모른 척하며 두 사람을 지켜줬다.

아펠로에는 업무상 위기도 찾아왔다. 사옥 앞에 경쟁 업체의 편집숍이 들어서자 강하기는 회사 내부의 기밀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유명 브랜드 HAN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베일에 싸인 대표와 접촉을 시도했다.

남다름을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한 이찬(차우민 분)은 강하기와 남다름의 연애를 눈치챈 뒤 혼란에 빠졌다. 강하기가 직접 관계를 설명하려 했지만 이찬은 연락을 피하며 두 사람과 거리를 뒀다.

이런 가운데 이찬 앞에 과거 강하기와 이찬의 첫사랑이었던 한정연이 나타났다. 이찬은 한정연에게 과거 자신이 아닌 강하기를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한정연은 강하기와 함께 있을 때 마음이 편안했다고 답했다.

한정연의 말을 들은 이찬은 자신이 아닌 강하기를 선택한 남다름을 떠올렸다. 결국 그는 한정연에게 "그럼 한 번 흔들어 봐, 강하기"라고 부탁하며 관계에 새로운 변수를 만들었다.

이후 아펠로에 HAN 대표가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표를 맞으러 나간 강하기 앞에 등장한 인물은 한정연이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HAN 대표가 강하기의 첫사랑으로 밝혀지면서 강하기와 남다름의 연애에도 위기감이 감돌았다.

여기에 이찬까지 합류하면서 과거의 추억을 공유한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을 지켜보던 남다름 역시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어 한정연의 등장이 네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최애의 사원' 10회는 오늘(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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