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창립 41주년…“100년 기업 향한 새 10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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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가족·협력사 등 1000여명 참석
‘KG모빌리티 플랫폼’ 공식 출범…모빌리티 역량 결집
백민재 KG케미칼 상무 ‘자랑스러운 KG인상’

▲곽재선 KG그룹 회장. (KG그룹)

KG그룹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10년의 출발을 선언했다.

KG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 장학생, 협력사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KG그룹은 오는 9월 1일 창립 41주년을 맞는다.

행사에서는 신규 가족사인 ‘KG모빌리티 플랫폼’의 공식 출범식이 진행됐다. KG그룹은 자동차 제조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플랫폼 역량을 연계해 관련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가족사 간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자랑스러운 KG인상’에는 백민재 KG케미칼 상무가 선정됐다. 백 상무는 소재환경사업본부장을 맡아 콘크리트 혼화제(PNS)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약 50개국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했다. 신규 상품유통사업에서도 첫해 매출 270억원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가족사 임직원 19명이 ‘KG 우수직원상’을 받았다.

장학금 수여식도 열렸다. KG그룹 장학재단인 재단법인 선현은 소방관 자녀 1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선현은 2007년부터 장학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1300여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2부 행사에서는 KG모빌리티 임직원 중창단과 그룹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KG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공연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41년의 신뢰와 도전의 역사를 바탕으로 지혜와 열정을 모아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10년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KG그룹은 자동차·철강·화학 등 기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모빌리티 플랫폼을 비롯한 미래 성장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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