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5년 9월 4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네팔과 중국 측에 위문전문을 보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람 찬드라 파우델 네팔 대통령에게 각각 위문전문을 발송했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보낸 위문전문을 통해 “귀국의 티베트자치구에서 산사태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불행한 소식을 접했다”라며 “총서기 동지와 중국당과 정부, 인민 그리고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가장 심심한 위문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습근평(시진핑) 총서기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의 영도 밑에 피해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평온과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적었다.
네팔 대통령에게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을 언급하며 “귀국 정부와 인민,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가장 진심으로 되는 위문과 동정을 표한다. 하루빨리 피해가 가셔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국경과 맞닿은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는 500여명, 실종자는 1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자 가운데 500여명은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