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두산위브더프레스티지 등 행복주택 1484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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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2026년 2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포스터 (사진제공=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두산위브더프레스티지 등 1484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SH는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2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은 최대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최대 1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이번 모집 물량은 총 1484가구다.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154가구와 기존 입주자의 퇴거·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91가구, 예비 입주자 939가구로 구성됐다.

주택 면적별 평균 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용면적 29㎡ 이하가 보증금 6400만원·월 임대료 25만원, 39㎡ 이하가 1억1800만원·45만원, 49㎡ 이하가 1억3800만원·53만원, 59㎡ 이하가 1억7300만원·66만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8일 기준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이면서 총자산 3억45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 4542만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신청자는 우선공급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조건을 갖춘 신청자가 서류 심사 대상자와 당첨자 수를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은 다음 달 10~11일 SH에 방문해 청약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다음 달 21일 발표하며 최종 당첨자는 내년 1월 29일 발표한다. 입주는 내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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