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그룹이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원 순환형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잡화, 생활용품, 도서 등을 기부받아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축은 물론, 새 제품의 생산과 유통에 뒤따르는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굿윌스토어는 판매 업무에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급여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에 활용된다. 기부 활동이 직업 훈련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장애인들이 스스로 일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선순환적 사회 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일동제약그룹은 10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들이 중심이 된 사내 캠페인을 전개해 17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기부트럭’에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기탁한 물품 외에 회사 차원에서 300만원 상당의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보탰다.
전달식은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그룹 본사에서 이뤄졌다. 기부품들은 재판매를 위한 분류와 처리 작업을 거쳐 굿윌스토어로 보내질 예정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잊혔던 물건들이 쓸모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하고 가치 있는 일에 쓰인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과 ESG 경영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