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 현장에서 만난(왼쪽부터)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 겸 CEO. (사진제공=CJ ENM)
CJ ENM은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 현장에서 그레인지 회장과 만나 글로벌 음악·콘텐츠 시장의 변화와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0일 밝혔다.
이재현 회장은 1990년대부터 문화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왔다. 이미경 부회장은 글로벌 문화·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영화·음악·방송 등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온 인물로 꼽힌다.
CJ가 2012년 시작한 KCON은 K팝을 중심으로 뷰티·푸드·콘텐츠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CJ그룹은 이번 만남에 대해 CJ가 30여 년간 추진해온 문화사업의 비전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KCON 현장에서 만난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음악산업을 대표하는 그레인지 회장이 KCON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을 두고 K-컬처 전반에 대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관심과 위상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