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빅세일서 농산물 할인…수해 농가 판로 지원

▲G마켓 사옥 전경 (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통영·거제 등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해 농가의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 G마켓은 이달 31일 시작하는 추석 프로모션 '한가위 빅세일'에서 피해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폭우로 상품성이 떨어진 이른바 '못난이 과일·채소' 등의 판매를 도와 농가의 피해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 지역 중소 판매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통영·거제 등 경남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상생 특별전'을 열고 G마켓과 옥션 내 상품 노출 확대 등 마케팅을 지원한다.
G마켓 관계자는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유통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피해 농가와 중소 판매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