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8.85원 하락..미 재무부 장기채 바이백 확대

기사 듣기
00:00 / 00:00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8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작업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조기상환) 규모를 최소 두 배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재무부는 다음달 9일부터 11월4일까지 10~20년물과 20~30년물 국채에 대한 바이백 규모를 회당 기존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년만에 최고치로 치솟던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급락한데 이어 달러화도 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98.774포인트까지 떨어져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88.2/1388.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97.7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8.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8.06엔을, 유로·달러는 1.1679달러를, 달러·위안은 6.730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