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인도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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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인도 허벌라이프 등 1865명 한국 방문
3분기 누적 방한객 전년 대비 279% 증가한 4075명 집계

▲2025 MILT(MICE & Luxury Travel Congress) 박람회 비즈니스상담.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인도 주요 기업의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를 유치하며 방한 유치 실적을 크게 늘렸다. 한국관광공사는 인도 현지 밀착 마케팅을 바탕으로 9월 한 달간 총 1865명 규모의 인도 기업 포상관광단을 유치했다.

인도 허벌라이프 임직원 1400명은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 강원도를 찾는다. 인도 비를라 오퍼스 임직원 465명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경기도를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는 설명회와 사전 답사 지원을 통해 최종 방문지를 한국으로 확정 지었다. 5월 인도 금융기업 HDFC 임직원 650명이 방한한 데 이어 올해 3분기까지 공사가 유치한 인도 포상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79% 늘어난 4075명에 달한다.

홍현선 한국관광공사 코리아MICE뷰로실장은 “포상관광을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1인당 소비액은 $2710로 일반 관광객 1인당 소비액 $1801 대비 1.5배 가량 높다”며 “최근 인도가 방한 MICE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공사는 내년 뉴델리지사를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 유치 전담 거점 지사로 지정하고, 인도 현지에서 MICE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을 통해 대형 포상관광단체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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