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 9월 10일 개막, 8월 20일부터 티켓링크 추첨제 접수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야간관람과 창덕궁 달빛기행이 9월 잇달아 관람객을 맞는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18일 하반기 '경복궁 야간관람'과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각각 9월 2일과 9월 1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국민이 궁궐의 역사와 밤 풍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정비하고 전통공연 프로그램을 선뵀다.
경복궁 야간관람은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광화문과 근정전, 경회루 권역을 개방하며 수정전에서는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의 궁중음악과 궁중무용 공연을 총 15회 선뵀다. 입장권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놀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매일 3000장씩 판매한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한복 착용자는 신분증 확인 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9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6회 운영한다. 참가자는 해설사와 함께 금천교, 인정전, 낙선재 등을 둘러보고 상량정 대금 연주와 연경당 국악 공연을 감상한다. 이번 행사는 총 3864명 규모의 100% 추첨제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예매 응모는 이번달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링크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