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집권 2기를 맞아 국정 운영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내 화합을 이루겠다고 결의했다.
민주당은 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집권 2기 이재명·민주당 정권의 성공을 위한 전 당원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결의문에서 지난 1년간의 국정 운영을 평가하며 "윤석열 정권이 내란으로 무너뜨린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위대한 국민이 빛의 혁명으로 지켜낸 민주주의를 이 땅의 가치로 굳건히 새겼다"고 강조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증시와 수출 성과 등을 거론했다. 민주당은 "우리 증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오명 대신 '코리아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의 미래를 이끄는 경제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대해서는 "이념이 아닌 실용으로 국익을 지켜냈다"며 "상대를 향한 존중과 신뢰를 통해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향후 과제로 글로벌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긴장, 기술혁명, 기후위기, 균형발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 집권 2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대한민국의 100년을 결정한다"며 집권여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대도약, 미래를 여는 정당으로의 혁신, 전 당원의 화합 등 세 가지를 결의했다.
민주당은 "국정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이재명 정부를 강력히 뒷받침하겠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를 비롯한 핵심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 혁신과 관련해서는 "낡은 기득권의 관행은 타파하고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아가겠다"며 청년 등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당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날 선출되는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내 결속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민주당은 "새 지도부와 함께 당의 모든 구성원은 더욱 강력한 원팀이 되겠다"며 "서로 다른 목소리는 더 큰 뜻으로 모아 국민과 국익만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