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하가 걸스데이 소진과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김부장’에서 활약한 이동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동하의 매니저 김태연은 “‘김부장’ 이후 이동하 배우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섭외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동하는 ‘김부장’에서 남실장으로 출연해 빌런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드라마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소진과 함께 있을 때 보이는 사랑꾼 면모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동하와 소진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무전기로 대화하는가 하면, 걸스데이 맏언니로 털털함을 발산하던 소진의 애교 발사로 신혼 분위기를 제대로 뽐냈다.
이에 김태연 매니저는 “강렬한 인상과 나쁜 캐릭터로 알려져 있지만 반대로 순둥한 외모에 순수한 성격을 갖고 있다”라며 “제가 봤을 때 요즘 배우님 세상의 중심은 지금의 와이프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케줄 하다가 짜면 나면 소진 배우님 보러 가신 적도 있고 출장 가서 간식거리를 사면 ‘이거 소진이가 좋아하는 건데’라는 말도 자주하신다”라며 “인스타 팔로잉도 소진 배우님만 하셨다”라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솔로분들에게 솔로통 오게 만드는 거 같다.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결혼 장려 영상의 표본”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하는 “연애는 3년 정도 했고 결혼 생활은 2년 반 정도”라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생각이 없었지만 서로를 만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이에 대해 “연기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둘 다 일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내면을 꺼내놨을 때 제일 안전하다고 느꼈다. 힘들 때도 좋을 때도 옆을 지켜주니까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