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 (사진제공=비바리퍼블리카)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광고·세금환급 등 슈퍼앱 서비스 매출이 빠르게 늘어났고, 매출 증가 폭이 비용 증가 폭을 상회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비바리퍼블리카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연결 매출 1조8928억원, 영업이익 24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2%, 59.2%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연결 당기순이익은 2328억원으로 120.2% 뛰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슈퍼앱 서비스 매출이 1조3315억원으로 전체의 70.3%를 차지했다. 슈퍼앱 서비스가 제공하는 광고와 세금환급, 보험, 투자 등이 전반적으로 성장했다. 온·오프라인 결제를 연결하는 페이먼츠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은 5613억원으로 29.7% 비중을 기록했다.
토스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 안에서 확장해 온 슈퍼앱 전략이 개별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각 서비스의 성장이 플랫폼 전반의 이용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