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산업·원도심 재생 연계… 지역 문화경제 기반 강화

▲배석희 익산시 문화교육국장이 1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문화도시 지정 5주년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익산시)
익산시가 문화도시 지정 5주년을 맞아 시민참여와 지역산업, 원도심 재생을 연계한 ‘익산형 문화도시’ 성과를 공개했다.
익산시는 지난 6~7일 ‘문화도시 5년 성과 공유회’를 열고 2021년 예비 문화도시 지정 이후 추진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표사업인 ‘문화마을 29’에는 143개 팀, 1만1736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11개 팀은 지역기반 사업체로 성장했다.
시민 소모임 ‘문화도시 삼삼오오’에도 7년간 351개 팀, 1776명이 참여하며 시민 주도 문화활동 기반을 넓혔다.
지역 대표 산업인 보석 산업도 문화·관광 콘텐츠와 결합했다. 2023년 ‘보물찾기 축제’에는 1만6000여명이 방문해 관련 업계 매출 1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원도심에서는 익산역과 중앙동, 인화동 솜리마을을 잇는 ‘15분 문화생활권’ 조성이 추진됐다. 솜리문화금고와 솜리문화의 숲 등 문화공간도 확충됐다.
배석희 익산시 문화교육국장은 “시민이 주도하고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모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