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무더위…낮 최고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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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63 스카이피크닉' 전망대에서 방문객들이 서울 전경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11일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있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곳에 따라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최저 21~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8~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은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4도, 수원 33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1도, 부산 31도, 제주 30도 등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1.0~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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