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수련·대학병원 부교수 역임…8월 10일부터 진료
▲시화병원이 심장수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영입한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완기 과장. (시화병원)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시화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완기 과장을 영입하고 이날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에서 고난도 심장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완기 과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울산대학교 인턴과 서울아산병원 레지던트·펠로우 과정을 수련했다. 이후 부천세종병원 과장, 용인세브란스병원 임상부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부교수를 역임하며 고난도 수술 분야에서 치료 경험을 쌓았다.
본관 2층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김 과장은 대동맥 및 말초혈관질환(대동맥박리·대동맥류), 심장판막성형 및 교체(심장판막협착·폐쇄부전), 동정맥루 수술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응급 심장수술 분야의 집도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부터 수술까지 지역주민의 골든타임 대응을 맡는다.
최병철 시화병원 이사장은 "김완기 과장의 합류로 시화병원은 심장수술을 받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이동해야 했던 지역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 영입과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심장질환 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환자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