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건희 박사과정생,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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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충격·국제 원유시장 연구…2년간 4000만원 지원
유가·에너지 물가 전이 경로 분석해 정책 근거 제시

▲이건희 박사과정생.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국제무역학과 이건희 박사과정생이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7일 전북대에 따르면 전날 이 박사과정생은 앞으로 2년간 연간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지원받아 기후변화와 국제 원유시장, 물가 간 연관성을 연구한다.

연구과제는 ‘글로벌 기후충격의 국제원유시장을 통한 체계적 디스인플레이션 효과’다.

기후충격이 원유 수요와 공급에 미치는 영향과 유가변동이 국가별 에너지 물가로 이어지는 과정을 분석한다.

연구 결과는 기후변화가 거시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에너지·물가 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희 박사과정생은 “기후환경변화의 경제적 영향과 전이 경로를 정확히 파악해 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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