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N 수퍼스는 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3라운드에서 키움 DRX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세트스코어는 키움 DRX가 1-0으로 앞서 있다. DN 수퍼스는 이날 패할 경우 라이즈 그룹 최하위(10위)가 확정되며 플레이-인 진출 가능성도 사라져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1세트에서 키움 DRX는 크산테ㆍ자르반 4세ㆍ라이즈ㆍ자야ㆍ쉔을 선택했고, DN 수퍼스는 럼블ㆍ키아나ㆍ요네ㆍ코르키ㆍ카밀 조합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키움 DRX가 가져갔다. 3분경 미드에서 ‘유칼’ 손우현의 라이즈가 상대 미드 라이너를 잡아내는 과정에서 키아나가 포탑 공격을 맞고 쓰러지며 킬을 내줬다. 이어 5분대에는 라이즈가 바텀 다이브에 합류해 4인 공격을 성공시키며 코르키까지 잡아내는 등 초반부터 격차를 벌렸다.
주도권을 잡은 키움 DRX는 오브젝트 싸움에서도 우위를 이어갔다. DN 수퍼스는 경기 내내 단 한 마리의 드래곤도 확보하지 못하며 주도권을 되찾지 못했고, 키움 DRX는 모든 드래곤을 챙기며 운영의 우위를 굳혔다.
결국 키움 DRX는 교전과 오브젝트를 모두 장악한 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28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가져왔다.
DN 수퍼스는 현재 세트스코어 0-1로 뒤진 상황이다. 2세트마저 내줄 경우 시즌 2승 19패가 되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라이즈 그룹 최하위가 확정된다. 플레이-인 진출 가능성도 함께 사라지면서 2026 LCK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