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조수미. (사진제공=대구문화예술회관)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대구에서 기념 공연을 연다.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조수미는 22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컨티뉴엄(Continuum)'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활동해 온 조수미의 40년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무대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조수미는 1986년 세계 무대에 데뷔한 이후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자리매김했다.
공연에서는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제2모음곡 중 '파랑돌'을 비롯해 오페라 메들리, 김진환의 '아름다워라', 박종훈의 '로망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서곡, 번스타인의 오페레타 '캔디드' 중 '난 어디서나 쉽게 적응한다네'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는 조수미의 전속 지휘자인 최영선이 맡으며,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