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 6명 인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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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조두현ㆍ조기연ㆍ하상응 등 3명"
국민의힘선 김용관ㆍ최창호ㆍ차진아 추천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 모습. (연합뉴스)

여야가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 국민추천위원에 대한 인선을 완료했다.

5일 더불어민주당은 추천위원으로 춘천지검 속초지청장을 지낸 조두현 변호사, 교육부 행정처분위원인 조기연 변호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인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민의힘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용관 변호사, 서울남부지검 형사부장으로 재직했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을 맡은 최창호 변호사, 헌법 전문가인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인사로 결정했다.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는 여야가 각 3명씩 추천한 위원 6명으로 구성된다. 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로부터 각 3명씩 특검 후보를 추천받는다. 이후 후보 가운데 2명을 여야 합의로 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추천하게 된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추천된 2명 중 한 명을 특검으로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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