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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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전국 5개 권역 예선…11월 서울서 전국대회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무료 참가…프로기사 사인회도

▲빙그레가 '제3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는 '제3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빙그레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어린이 바둑대회다. 2024년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약 30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고 있다.

올해 지역대회는 8월부터 9월까지 천안과 대구, 부산, 광주, 강원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열린다. 전국대회는 11월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이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의 연령과 기력에 따라 최강부와 유단자·고급부, 학년별 초·중급부, 유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각 지역대회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전국대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서울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과 함께 16강 토너먼트를 치르며 주요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대회 기간 프로 바둑기사 사인회와 학부모 대상 바둑 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들에게 부라보콘 등 자사 아이스크림 제품도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실력과 관계없이 바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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