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경기는 이날 오후 3시 T1과 한화생명의 맞대결이다. 한화생명은 전날 젠지e스포츠(GEN)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고, T1은 농심 레드포스에 1-2로 역전패하며 결선 스테이지 2 결승 직행에는 실패했다.
이날 T1은 탑 ‘도란’ 최현준, 정글 ‘오너’ 문현준, 미드 ‘페이커’ 이상혁,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생명도 탑 ‘제우스’ 최우제, 정글 ‘카나비’ 서진혁, 미드 ‘제카’ 김건우,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 등 주전 라인업을 가동한다.
당초 양 팀 모두 KeSPA컵에서는 2군 위주의 로스터를 운영해 왔지만, 이날은 주전 선수들이 총출동하면서 사실상 LCK 정상급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어 오후 5시 15분에는 젠지와 DN 수퍼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젠지는 전날 한화생명에 0-2로 완패했고, DN 수퍼스는 한진 브리온을 2-1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마지막 경기인 오후 7시 30분에는 한진 브리온과 키움 DRX가 맞붙는다. 한진 브리온은 DN 수퍼스에 1-2로 패했고, 키움 DRX는 kt 롤스터를 2-0으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결선 스테이지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T1과 한화생명의 승리 팀은 결선 스테이지 2의 2라운드에 진출하며, 젠지-DN 수퍼스전과 한진 브리온-키움 DRX전 승리 팀도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한다.
전날 T1을 꺾은 농심 레드포스는 결선 스테이지 2 결승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남은 팀들은 결선 스테이지 1과 결선 스테이지 2의 1ㆍ2라운드를 거쳐 결승 진출 팀을 가리며, 최종 승자는 농심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KeSPA컵 전 경기는 디즈니+를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