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야은. (출처=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SNS 캡처)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구단 최초의 대만 출신 아시아쿼터 선수인 포워드 한야은을 영입했다.
삼성생명은 3일 SNS를 통해 “이번 시즌 또 한 명의 아시아쿼터 선수로 한야은이 블루밍스와 함께한다”며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신장 180㎝인 한야은은 안정적인 슈팅 능력을 갖춘 포워드로,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만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이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대만 선수를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야은은 구단을 통해 “삼성생명의 첫 대만 선수로 합류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소중한 기회를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도전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료들과 빠르게 호흡을 맞춰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삼성생명은 2025-2026시즌 정규리그에서 14승 16패를 기록해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부천 하나은행을 3승 1패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으나, 청주 KB스타즈에 3패를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