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 용도지역 상향ㆍ세입자 손실보상 용적률 완화

▲중랑구 면목동 위치도 (사진제공=중랑구청)
서울 중랑구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면서 최고 37층, 959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중랑구청은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시범사업 구역 내 면목역1구역과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를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면목역 1구역(면목동 236-6 일대)과 2구역(면목동 1251-4번지 일대)은 지상 최고 37층, 총 959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랑구청은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해 용도지역 상향과 세입자 손실보상 연계 용적률 완화 등을 반영해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했다.
단지 내에는 스터디카페, 북카페, 문화센터, 키즈카페, 실내체육시설, 돌봄지원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된다. 주변 도로 확충과 보행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세입자 손실보상 등 관련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로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이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며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